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마르 이바녜스 (문단 편집) == 여담 == * [[풋볼매니저]]에선 한국으로 귀화해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풋볼매니저에 J리그가 구현되지 않은데다가, [[세레소 오사카]]에서 뛴 것도 완전 이적이 아니라 임대로 1년 다녀온거라 게임 내에서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모범생으로 유명하다. 2015 시즌 고된 일정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전 경기 풀타임을 뛰었던 것만 봐도 이 선수의 프로 의식을 알 수 있다. 쉬는 날에는 확실하게 휴식만 취하고 가끔 아내와 [[경복궁]], [[DDP]], [[석촌호수]] 등의 관광지에 가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고 한다. 클럽 같은 유흥 시설들이 산더미처럼 널린 서울에서 상당히 바람직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기에 감독이나 동료들도 혀를 내두른다고. 또 지방 원정 경기에서는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나 기차 안에서 틈틈이 한국어 공부를 한다는 것도 알려졌다. *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이었으나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과 친해지며 약간 까불까불하게 변했다고 한다. * 2016 시즌 도중 한국에서 아들을 얻었다. 이름은 마틴. [[https://www.instagram.com/p/BHlsEV1jQU4/?taken-by=osmaribanez5|아내가 만삭일 때 찍은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L-EjxYDgPz/?taken-by=osmaribanez5|100일 잔치 후 찍은 사진]] * 한국 생활에 꽤나 적응되었는지 [[한국 요리]]에도 별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한식을 상당히 맛있다고 생각하는 듯. 인스타그램에 [[소갈비]], [[된장찌개]], [[비빔밥]], [[간장게장]] 등의 각종 한식이 가득 차려진 밥상 앞에서 뭐부터 먹을지 고르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https://www.instagram.com/p/BMsqBeQAKuz/?taken-by=osmaribanez5|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게다가 경기 전에 체력 보충을 위해 전복갈비탕을 먹는게 루틴으로도 알려져 있다. *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에서 쌓은 경력과 한국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스페인 독자들에게 한국 생활에 대해 '''"서울은 거대한 도시다. 거기서 스타가 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축구를 다들 좋아하지는 않고, 야구 인기가 많은 곳이다. 구단과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779&redirect=true|#]] 이를 본 팬들도 오스마르의 마음에 감동하여 오랫동안 남아 주기를 바라고 있는 중. * 역시 '마르카'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처를 칭찬하면서 "이번 사태에 맞서 연맹이 처음 결정한 것은 리그 개막을 연기했다. 유럽 리그들과의 차이는 '무관중 경기'는 아예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무관중 경기를 해서든 어떻게든 경기를 진행시키려 했던 유럽 리그를 비판한 것.] 한국인들은 누구나 거부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자발적으로 문진표도 작성하는데,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도 묻고 답한다. 그리고 이런 테스트가 하루에 2만건 이상 가능하다. 확진자가 나오면 곧바로 이동 동선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업로드된다."고 평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880660|#]] * 과거 풀네임은 Osmar Barba Ibáñez였으나 2012년부터 [[모계 성 따르기|어머니 성을 먼저 쓰는]] Osmar Ibáñez Barba로 어순을 바꿨다. 이에 따라 나무위키의 문서명도 오스마르 바르바에서 오스마르 이바녜스로 변경되었다. * 2022년 11월 23일 C급 지도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https://www.instagram.com/p/ClTc2HjSb3c/| ]] * 23시즌 도중 기존 주장이었던 일류첸코의 요청으로 주장직이 오스마르에게 넘어오게 되었는데 주장 완장에 대한 부담감이 딱히 없어보인다. 완장을 단다고 해도 사진 찍고 심판이랑 대화하는 것 빼면 평소대로 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주장이 된다는 것 자체는 영광스러운 일이나 이미 [[고요한]]과 [[기성용]]과 함께 팀 내 최고참 및 라커룸 리더로 수 년째 활약중이라 그런 뉘앙스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